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들의 작가 공동체인 성신서양화회 제49회 정기 전시회 포스터 (사진= 성신서양화회)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들의 작가 공동체인 성신서양화회(회장 안수지)는 오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아지트미술관 전관에서 '제49회 정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5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거의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쉬어간 해를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개최되어 온 성신서양화회의 대표적인 동문 전시다. 49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병오년의 역동적인 기운과 함께 작가들의 새로운 창작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성신서양화회 제49회 정기전 (사진=성신서양화회)

46명의 참여작가,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

이번 전시에는 성신서양화과 동문 작가들이 각자의 화실에서 탐구해온 다양한 조형 언어와 색채가 한자리에 모인다. 46명 참여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성신서양화회의 풍성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수지 성신서양화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동문 간의 깊은 이해와 유대를 확인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는 따뜻한 만남의 시간”이라며 “우리가 함께 걸어온 예술의 길 위에서, 앞으로도 각자의 창작 세계가 더욱 밝고 활기차게 열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들의 작가 공동체인 성신서양화회 전시가 3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아지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성신서양화회)

특히 이번 전시는 인사동 아지트미술관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 전관을 사용해 진행되며, 작가들 간의 깊은 연대와 유대를 통해 성신서양화과 동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신서양화회 소개

성신서양화회는 1975년 창립 이후 거의 반세기 동안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들의 예술적 교류와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 공동체다. 매년 정기전시를 통해 동문 작가들의 결속과 예술적 성장을 함께하며, 한국 미술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다.

(아트앤비즈= 김진부 기자)